미맥스1를 2년간 쓰고 만족도가 높아 미맥스3를 새로 구매해서 몇달을 사용했다.
그간 잘 써오던 케이스가 좀 너덜너덜해져서 새로운 케이스를 검색해 보았다.
그러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60도 전체 커버라는 제품을 보게 되어 한번 구매해보았다.
한달만에 주문한 새 케이스가 도착했다.
무료배송에 저렴해서 좋긴한데 직구 기다릴때는 사리가 나올 것 같다.
몇 달간 내 미맥스3를 잘 지켜준 케이스...고맙다. 잘가~! ㅎㅎ
개봉한 새 케이스...색감이 판매사진과 다를까 걱정했는데 영롱한 레드가 아주 맘에 든다.
케이스는 전,후부로 나뉘어있고 전면 케이스에 딱 맞는 크기의 강화액정까지 포함이다.
이렇게 해서 무료배송에 3400원이라니...ㅎㅎ
전면커버부터 넣는다. 양쪽을 벌려 넣어두 되지만 케이스가 파손될까 싶어 위에서 아래로 밀어 넣었다.
측면 버튼 부분에서 살짝 걸리긴 하는데 그 부분에서만 약간 힘줘서 스무스하게 내려주면 된다.
전면커버만 씌워진 모습
후면커버는 쉬운편이다. 상하부만 살짝 힘을줘서 끼우면 된다.
색감이 정말 맘에 든다. 스크래치에는 얼마나 버텨줄지....ㅋ
폰의 모든 단자들과 케이스의 홀들이 딱 맞아 떨어진다. 아주 좋아!!
측면버튼부도 역시 덮어지도록 되어있다.
이제 남은건 강화액정만~! 뭐 이거야 워낙 많이들 해봐서 딱히 설명은 필요없을듯....
단 전면부 커버와 아주 딱 맞게 재단되어 있으니 신경 빠짝 차리고 붙여야 한다.
액정에 금이간 부분이 강화유리를 붙이니 확 티가 난다....ㅠㅠ;
암튼 케이스 자체는 잘 맞고 참에든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ㅎㅎ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호 이과수 정수기 필터 자가교체 (CHP-1270D) (2) | 2020.03.22 |
---|---|
봄이 오는 풍경 feat. 목련 (0) | 2020.03.21 |
피곤했던 하루...퇴근후 즐기는 백년장수 알밤 막걸리~! (1) | 2020.03.20 |
센스리더 bk-305 가습기 사용기 (1) | 2020.03.19 |
다이소 TG 페브릭 마우스 장패드 (1)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