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경제 활동이 주춤해지자 유럽 대기오염도가 낮아졌다 코로나로 유럽국가들의 산업활동이 줄어들자 대기환경이 개선되었다는 기사이다. 코로나로 세계가 떠들썩하지만, 정작 지구에게는 인간이 세균일 수도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다. https://www.bbc.com/korean/news-52080525?xtor=AL-73-%5Bpartner%5D-%5Bnaver%5D-%5Bheadline%5D-%5Bkorean%5D-%5Bbizdev%5D-%5Bisapi%5D 코로나19로 모든 게 멈추자 유럽 공기가 깨끗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후 유럽 대기질이 향상됐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www.bbc.com 더보기 봄이 오는 풍경 feat. 목련 코로나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지 석달이 지났다. 찬바람이 한창이던 12월에 겨울과 함께 찾아온 돌림병때문에 모두가 몇 달을 불안감속에 살고 있다. 오늘 아침 쓰레기를 버리려고 집앞을 나갔다가 문득 많이 따뜻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하늘을 쳐다보았다. 근데 아파트 단지에 심어진 목련나무에 꽃 봉오리가 피어있었다. 이제 봄이 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곧 다가올 봄이 지리한 겨울과 함께 코로나도 함께 몰아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든다. 날이 따뜻해지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면 마스크도 벗어던지고 맘편히 공원에 나가 가족들과 봄내음 맡으며 나들이나 하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