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조양방직 코로나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거리도 한산하고 다들 최대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다. 나들이를 오래 자제했더니 또 엉덩이가 들쑥들쑥한다. 비마저 추적추적 오는 2월 어느날 마스크를 챙겨들고 강화도로 떠났다. 꽤 오래전부터 여러 방송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조양방직!! 커피 한잔 마시러 오기엔 멀지만 드라이브 갈 겸 방문해보았다. 입구 겸 출구 사진이다. 사진 정면은 출구이고 좌측건물 문으로 들어가면 그곳이 입구이다. 따로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거나 하진 않는다. 입구 근처에 주차(?)된 오래된 버스...이런 오래된 폐차들은 대체 어디서 구해오는지 궁금하다. 입구 건물을 나오면 좌측으로 외부에 남자, 여자 화장실이 있다. 사진은 야외 남자 화장실인데 내부공간에는 좌변기와 소변기가 한공간에 격벽없이 설치되어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